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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경기도내 화학물질 사고 73건…92명 사상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최근 3년간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73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 2명을 포함해 모두 9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 폭발사고[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산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 폭발사고[연합뉴스 자료사진](안산=연합뉴스) 15일 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
2014.4.15.[안산소방서 제공]

21일 경기도의 '2017년 화학물질관리 보고서'를 보면 도내 화학물질 사고는 2015년 36건, 2016년 18건, 지난해 19건 발생했다.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28건, 시설관리 미흡에 의한 사고가 32건, 운송차량 사고가 13건이었다.

이로 인해 92명(2015년 36명, 2016년 14명, 2017년 42명)의 사상자(사망 2명·부상 90명)와 6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화학물질 관련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013년 8월 전국 최초로 화학물질관리 조례를 제정한 뒤 안전교육 강화 등 다양한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매년 화학물질관리 보고서도 작성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도는 올해도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 및 컨설팅을 확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표 및 관리 담당자, 운송차량 기사에게 매주 1회씩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우선관리 대상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0곳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대기 중 유해물질 농도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3천221곳(제조업 239곳, 사용업 817곳, 보관·저장업 60곳, 운반업 43곳, 판매업 2천280곳)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이 있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21 1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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