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랑스 실업률 계속 하락…2009년 이후 최저

작년 4분기 8.9%로 내려와…청년실업 개선 뚜렷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분기별 실업률이 2009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INSEE)에 따르면, 프랑스의 작년 4분기 실업률은 전 분기보다 0.7%포인트 하락한 8.9%(해외영토 포함)로 집계됐다. 해외영토를 제외한 프랑스 본토의 작년 4분기 실업률은 8.6%였다.

프랑스 실업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1.1%포인트 떨어졌다. 2009년 이후 분기별 집계로는 가장 낮다.

통계청은 "2008년 초 이후 가장 강력한 하락세"라면서 "프랑스 실업률이 유로존 평균(작년 12월 8.7%)으로 근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모든 연령대에서 고루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15∼24세 청년층에서 1% 포인트 가까이 떨어져 청년실업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실업률은 프랑스 경제의 최대 난제 중 하나였으나 작년 1분기에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0% 선 아래로 떨어진 이래 계속 하락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은 내년 중순에는 실업률이 9.4%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취임 후 노동규제 완화와 혁신기업 창업지원 등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각종 규제가 복잡하게 얽힌 프랑스 경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실업률을 7% 수준으로 끌어내린다는 계획이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16 05: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