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사드 한파 풀릴까" 무안공항 중국 상하이 노선 재개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사드여파로 1년간 중국 정기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 중국 상하이 노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무안국제공항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국제공항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 전남도와 중국 동방항공에 따르면 동방항공은 다음 달 28일부터 무안∼상하이 구간을 주 2회 왕복 운항할 수 있도록 노선 허가와 공항시설 확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방항공 누리집에서도 해당 노선 예약이 가능한 상태다.

무안에서는 매주 수·토요일 낮 12시 20분에, 상하이에서는 매주 수·토요일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한다.

무안∼베이징 구간 운항을 중단했던 아시아나는 아직 재취항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공항은 최근 1년간 국제공항 명칭이 무색하게 정기 국제선이 한편도 없는 상태로 운영됐다.

무안공항은 애초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했다.

그러나 중국이 국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조치로 한국 단체관광 전면 금지령(금한령)을 내려 탑승률이 떨어지자 동방항공은 지난해 5월 10일부터 상하이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적자 누적을 이유로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베이징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중국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도 대부분 중단돼 지난해 무안공항에서는 러시아, 일본, 베트남, 필리핀, 대만 등을 오가는 18개 부정기(전세기) 노선만 운항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국 정기 노선과 전세기 노선이 운항이 재개돼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12 11: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