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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 NBC 시청률 첫 조사에서 소치보다 약간 떨어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시청자들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청 열기가 직전 대회인 2014 소치올림픽 때보다 약간 떨어진 것으로 첫 조사에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TV연예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전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8∼11시 프라임타임에 3시간짜리로 편성한 올림픽 특집은 18∼49세 연령대에서 1천45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여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림픽 개막식이 아니라 개막 전일 특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NBC는 시차 때문에 개막식 녹화중계를 9일 저녁 프라임타임에 배치했다. 개막식은 미국 시간대로는 심야와 새벽에 치러졌다.

NBC는 이날 저녁 개막식이 포함된 시청률을 다시 조사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방송 비평매체는 "시차를 고려하면 유의미한 시청률 차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올림픽 시청률은 시차가 좌우하는 측면이 있다. 미국과 동시간대인 2010년 밴쿠버는 2014년 소치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청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 형태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등장한 상황이어서 전통적인 TV 시청률 조사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날 방영된 NBC의 프라임타임 특집에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네이선 천의 실망스러운 연기와 프리스타일 스키 등이 주로 전파를 탔다.

피겨 남자싱글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네이선 천은 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서 트리플 악셀을 하다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점프 도중 넘어진 네이선 천
점프 도중 넘어진 네이선 천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10 03: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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