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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오늘 北김영남과 조우…북미 정상급 첫 대면

청와대 고위관계자 "자연스럽게 인사 나누고 악수"
북미대화 등 외교적으로 의미있는 대화 주고받을지는 미지수


청와대 고위관계자 "자연스럽게 인사 나누고 악수"
북미대화 등 외교적으로 의미있는 대화 주고받을지는 미지수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박경준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사전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헌법상 행정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조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북·미 양국의 정상급 인사간의 첫 대면으로서, 향후 북미대화 가능성을 포함한 한반도 정세변화로 이어지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 북미간의 대립구도를 감안할 때 펜스 부통령과 김 상임위원장이 형식적인 상견례를 넘어 외교적으로 의미있는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펜스 부통령이 행사장에서 김 상임위원장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악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8일 일본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들에게 "비공식이든 공식적 면담이든, 어떤 형태의 조우가 있을 가능성은 있다"며 "그러나 정확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봐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 상임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오후 1시30분 전용기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북미 (PG)
북미 (PG)[제작 조혜인] 합성사진
펜스 "미국은 평화적 북핵폐기 원해…만일의 사태도 대비"
펜스 "미국은 평화적 북핵폐기 원해…만일의 사태도 대비"(요코타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외곽에 있는 주일미군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장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은 평화적으로 북한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길 원한다"면서도 북한에 대해 "미군의 힘과 결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ymarshal@yna.co.kr
rhd@yna.co.kr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09 0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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