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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공무원 2천422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소방공무원 2천422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도 1천625명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소방공무원은 전년도보다 355명 늘어난 628명을 뽑고 행정직은 136명 증가한 674명을 선발한다.

시설직 253명, 방재안전 17명, 수의직 41명 등을 채용한다.

9급 행정직과 사회복지직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각 3% 이상 채용하고 고교졸업자 구분모집을 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게 공직진출 기회를 준다.

시험일은 소방공무원과 연구·지도직 4월 7일, 9급 행정직·사회복지직 5월 19일, 7급 공채와 기술계 고교 구분모집은 10월 13일이다.

도는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리는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까지 기간을 지난해보다 52일 줄이는 등 전체 시험일정을 대폭 단축했다.

또 획일적인 정장 차림이 아닌 자율 복장으로 면접에 나오도록 했다.

2018년도 지방공무원·소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이날 오후 도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공직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방재안전, 구급, 환경, 지진 등 도민 생활안전과 직결한 분야에 인력을 확충해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08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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