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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결항편 승객 대부분 수송…항공편 정상운항

대설·강풍 등 공항 기상특보 모두 해제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폐쇄로 발생한 결항 항공편 예약 승객 7천200여명이 심야 시간대까지 운항한 항공기로 대부분 수송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7일 0시 30분까지 제주공항 출발편이 운항, 전날 결항편 예약 승객 7천명가량이 다른 지방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항공편은 활주로 폐쇄가 풀린 6일 오후 3시부터 160여편(임시편 포함)이 출발했다.

제주공항 눈보라 속 이륙
제주공항 눈보라 속 이륙(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6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이 내려 활주로가 한때 폐쇄돼 항공편이 결항하고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활주로 운영이 재개되자 한 항공기가 눈보라를 뚫고 이륙하고 있다. 2018.2.6
jihopark@yna.co.kr

이들 승객은 임시편이나 활용 가능한 정기편 빈 좌석에 분산해 탑승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주중인 데다 폭설이 사전 예보돼 항공기 한 대당 예약률이 50∼70%로 적어 활용 가능한 좌석이 많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일부는 항공사의 안내에 따라 여행 일정을 변경, 숙소로 가거나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야 시간 제주공항 청사에 머문 체류객이 적어 우려했던 대규모 체류객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도와 공항공사 등은 '비정상 운항 시 체류객 지원 통합매뉴얼'에 따라 심야 시간대 체류객에게 모포·매트리스 등을 지원하려고 준비했으나 실제 추진되지 않았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잔류한 일부 승객은 오늘 중 충분히 수송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제주공항 표 구하기 전쟁
제주공항 표 구하기 전쟁(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6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이 내려 활주로가 한때 폐쇄돼 다수 항공편이 결항하고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공항 출발층 항공사 카운터가 탑승권을 구하려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2.6
jihopark@yna.co.kr

제주공항에 내려진 대설특보·저시정특보·윈드시어(돌풍)·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항공편은 정상운항하고 있으나 전날 운항 차질 여파와 항로 혼잡 등으로 순차적으로 운항하는 연결 항공편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전날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날렸다. 공항공사는 낮 12시 15분께부터 오후 3시까지 2시간 45분간 제설작업을 위해 활주로를 폐쇄했다.

이로 인해 107편(출·도착 기준)이 결항했고 156편(〃)은 지연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9편은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2/07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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