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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원 상당 시몬스 매트리스 불법 수입업체 적발

상표법 위반 사실 알면서 상표 숨겨 수입해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수십억 원에 달하는 미국 시몬스 사의 매트리스를 불법으로 수입해 판매한 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미국으로부터 시몬스 등의 상표가 부착된 매트리스를 불법으로 수입해 판매한 5개 업체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0월부터 약 2년간 시가 41억 원 상당의 매트리스 2천97개를 수입해 창고에 보관하면서 경기도 인근 매장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몬스 상표를 부착한 매트리스는 국내 기업 시몬스 외 다른 기업이 국내에서 판매할 수 없다.

국내 기업 시몬스는 1993년 미국 시몬스사로부터 시몬스, 뷰티레스트 등 4개의 상표에 대해 권리 이전을 받아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하고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미국산 시몬스 매트리스를 수입·판매하는 것이 상표권 침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수입·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상표명을 신고하지 않거나 상표를 식별할 수 없도록 상표를 가리는 방법으로 매트리스를 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최근 일부 수입업자들의 상표권 침해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수출입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수입 판매된 시몬스 매트리스
불법수입 판매된 시몬스 매트리스[자료제공=서울세관]

ro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1/24 11: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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