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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17년 고용지표 '개선'…실업률은 '전국 최저'

송고시간2018-01-21 15:16

고용률 59%로 전년보다 1%포인트 상승…실업률 2.9%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지역의 지난해 고용지표가 전년도보다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광주시 고용동향 [광주시 제공=연합뉴스]
2017년 광주시 고용동향 [광주시 제공=연합뉴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용률은 전년 대비 1%포인트 증가한 59%로, 특·광역시 7곳 중 5번째를 기록했다.

15세 이상 인구 127만4천600여명 중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1만4천명 증가한 75만2천명으로 파악됐다.

실업자는 2016년보다 1천500명 감소한 2만2천명으로, 실업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2.9%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전년 대비 제조업(1만4천명, 13.7%),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3천명, 4.7%)이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2천명, -14%), 전기·운수통신·금융업(-5천300명, -6.3%), 도소매·음식숙박업(-6천800명, -3.8%)은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는 4.4%(1만6천명) 늘어난 38만3천명이었으며 일용근로자도 21.4%(7천명) 늘어난 4만1천명에 달했다.

자영업자는 15만천명으로 4.1%(7천명) 감소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 인구 중 남성은 43만5천명, 여성은 33만9천명이며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0.4%포인트 하락한 70.3%, 여성은 2.1%포인트 상승한 51.7%를 기록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났다.

광주시는 그동안 추진한 기업 유치, 명품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 지원,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 가정 양립 지원 프로그램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자평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4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고용지표가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표가 지속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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