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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남부권은 지속(종합)

송고시간2018-01-21 14:20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도는 21일 오후 1시와 2시를 기해 동부권과 중부권 18개 시·군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PM 2.5)를 차례로 해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제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이에 앞서 도는 이날 정오를 기해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효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남부권 5곳으로 줄었다.

현재 남부권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2㎍/㎥다.

도는 이달 2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기도 전역에 순차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대기 중 미세먼지가 점차 남하하고 있어 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특보도 오늘 중으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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