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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봉평 -21.4도…내일 낮부터 한파 주춤

송고시간2018-01-13 08:38

최강 한파가 빚은 겨울꽃 [연합뉴스 자료 사진]
최강 한파가 빚은 겨울꽃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3일 강원 평창 봉평의 아침 기온이 영하 2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한파가 몰아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봉평 영하 21.4도를 비롯해 홍천 서석 영하 20.5도, 정선 영하 15.4도, 대관령 영하 15.3도 춘천 영하 14.6도, 철원 영하 14도 등이다.

이날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9도가량 올랐다.

낮 기온도 산지 영하 4도∼영하 3도, 내륙 영하 1도∼영상 1도, 동해안 3∼4도 등으로 전날보다 4∼7도가량 높겠다.

이번 추위는 14일 낮부터 평년값을 회복하면서 주춤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4일) 낮부터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값을 회복하겠다"며 "수도관 동파나 축사 및 비닐하우스 작물 등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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