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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자리 창출 연계 산림재해 예방사업 900억 투입

송고시간2018-01-13 08:11

산불예방 활동(왼쪽) 및 산불 진화광경 [강원도제공=연합뉴스]

산불예방 활동(왼쪽) 및 산불 진화광경 [강원도제공=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올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숲 생태계 유지를 위해 900억원을 투입한다.

1일 2천333명이 참여하는 예방 중심 산림재해 시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선 취약시기 1일 2천97명을 동원하는 산불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평창 등 5개 시·군 주요 지역 8만5천㏊에 진화헬기 11대와 감시인력 443명 등을 집중해 배치한다.

도내 전역은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등 총 14대 진화용 헬기를 투입한다.

산림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는 94억원을 투입, 전년 대비 발생률을 30%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 1만6천722㏊ 산림 병해충 발생지를 대상으로 1일 104명의 예찰·단속 인력과 연인원 2만800명의 방제인력을 투입, 피해 시기에 맞춘 예방과 방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2천335개소의 산사태 취약지를 대상으로 사방댐 73개소 설치 등 예방시설 9개 사업, 유지관리 6개 사업을 우기 전 추진해 피해를 예방한다.

도 관계자는 13일 "전국 최고 생태환경을 자랑하며, 도내 총면적의 82%인 산림을 각종 재해로부터 온전히 지켜 국민에게 안전한 생활과 건전한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사태 피해 예방사업(왼쪽) 및 농림지 동시다발 돌발해충 방제 [강원도제공=연합뉴스]

산사태 피해 예방사업(왼쪽) 및 농림지 동시다발 돌발해충 방제 [강원도제공=연합뉴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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