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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 "프로그램 시청률 자료에 시청자수 새로 반영"

지상파·종편·유료채널 직접 비교 가능해져
닐슨코리아 "프로그램 시청률 자료에 시청자수 새로 반영" - 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컴퍼니코리아(이하 닐슨코리아)는 내년 1월 1일부터 TV프로그램 가구시청률 자료에 '시청자수'를 추가해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닐슨코리아는 "시청자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전원을 표시하는 수로, 기존 시청률과는 다른 자료"라며 "시청자수는 변화하는 시청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표로 대부분 국가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시청률은 해당 채널을 시청한 가구(개인)를 전체 TV보유 가구(개인)으로 나눠 계산한 상대적인 값이지만, 시청자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전체 수라 직접 비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청자수는 그동안 지상파, 종합편성, 유료채널이 서로 다른 기준에 의해 시청률이 계산돼 해석과 비교에 혼란이 있었던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인 셈이다.

닐슨코리아는 "최근 인구구조 변화로 가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인구는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1·2인 가구가 늘면서 나타나는 시청 행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시청자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닐슨코리아의 설명대로 시청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그동안 시청률 조사회사들은 고전적인 지표를 고수해와 시청 행태를 정확히 분석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

이에 최근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다시 보기'를 포함한 통합 시청자수를 집계해 발표하고, 닐슨코리아도 시청자수 지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변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2/29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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