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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선관위원장 취임…"동네민주주의 꽃피는 지방선거 돼야"

"선거 참여 문턱 낮추고 공정성·투명성 더욱 향상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0대 위원장이 27일 정식 취임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언급하면서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선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여야 한다"면서 "선거의 중심에 주민이 설 수 있게 하려면 선관위가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가 활짝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취임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취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권 위원장은 "앞으로도 (선거)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지역정치가 확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내년은 대한민국에서 민주선거가 실시된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부족하거나 잘못된 것은 과감히 개선하고, 잘된 것은 더욱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대의 요구에 응해 민주절차인 공정한 선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일도 중요하다"며 "이는 헌법과 법률이 우리 선관위에 부여한 책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전체 위원회의에서 김용덕 전 위원장에 이은 신임 위원장으로 권 위원장을 호선하고 취임식을 열었다. 권 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

s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2/27 17: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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