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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샤이니 종현 떠났지만…솔로곡 음원차트 뒤늦은 1위

송고시간2017-12-19 08:01

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27)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를 애도하듯 19일 음원차트에는 종현이 만들고 부른 노래들이 뒤늦게 재진입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차트에는 종현이 올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의 타이틀곡 '론리'(Lonely)가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수록곡 '하루의 끝'은 8위에 올랐으며, 종현이 작사·작곡하고 가수 이하이가 부른 '한숨'은 6위를 기록했다.

지니차트에서도 '론리'가 1위, '하루의 끝'이 2위, '한숨'이 5위에 올랐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유족들과 SM엔터테인먼트는 장례 절차를 준비 중이다. 팬들은 정오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종현은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과 번개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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