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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 고속열차 정비시설 강릉 차량사업소 운영 시작

철도공단,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


철도공단, 고속열차 운행 안전성 확보

원주∼강릉 철도 고속열차 정비시설 강릉 차량사업소 운영 시작
원주∼강릉 철도 고속열차 정비시설 강릉 차량사업소 운영 시작 [철도공단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원주∼강릉 철도 구간을 달릴 고속열차 정비시설인 강릉 차량사업소가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강릉 차량사업소를 건설하며 공사 초기 잦은 민원과 지장물 이설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속열차 정비, 주차를 위한 선로, 열차 신호시스템, 전기 공급시설과 여객차 검수고 등 차량정비 시설공사를 지난 9월 마무리했다.

10월부터 차량사업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시운전과 운영자 대상 교육과 훈련을 했다.

강릉 차량사업소가 운영되면 인근 지역에서 환경미화원, 식당직원 등 140여명, 운영자(코레일) 신규채용 60여명 등 2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된다.

원주∼강릉 철도가 오는 22일 개통하면 KTX 열차가 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부터 서울을 경유해 강릉까지 운행하게 되며, 강릉 차량사업소는 연말부터 고속열차(KTX) 정비와 주차시설로 우선 운영된다.

이후 기관차 검수고 등 2단계 공사가 내년 4월 완공돼 동해선, 태백선 등에서 운행되는 무궁화호 등의 정비시설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2/18 10: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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