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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 10명 중 9명이 여성

송고시간2017-12-05 11:06

강력범죄 일러스트[연합뉴스 자료]
강력범죄 일러스트[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지역 강력범죄와 학대 피해자의 대부분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광주여성재단이 발간한 성인지(性認知)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 972명 중 여성이 874명으로 89.9%에 달했다.

범죄 피해자 10명 중 9명가량이 여성인 셈이다.

시도별로 서울이 91.6%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는 울산과 함께 그 뒤를 이었다.

노인학대 피해자는 지난해 기준 4천280명 중 여성이 3천93명으로 72.3%였다.

특히 노인 학대 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2010년 3천68명에서 2014년 3천532명, 2015년 3천818명 등 매년 200∼300명가량 늘었다.

지난 10년간(2005∼2015년) 여성 폭력 상담건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성매매 상담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폭력 상담건수는 2만6천872명에서 10년만에 1만7천701명으로 9천건 가량 줄었다.

성매매 상담건수는 2천905건에서 3천950명으로 늘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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