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싱글, 日 레코드협회서 플래티넘 인증받아
송고시간2017-11-14 11:26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출시한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최근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해 이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월 28일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베스트앨범 '#TWICE' 역시 판매량 27만장을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이 같은 해에 싱글과 앨범 모두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 최초"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국내에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내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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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1/14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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