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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싫어요"…강릉시, 버스·택시 정류장 금연구역

송고시간2017-10-31 10:45

"담배 연기 싫어요"…강릉시, 버스·택시 정류장 금연구역 - 1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자 12월부터 버스와 택시 정류장 등 대중교통 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강릉 시내버스 정류장 817곳, 택시 정류장 22곳 등 839곳이 대상이다.

정류장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가 금연구역이다.

12월 1일부터 4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부터는 이들 장소에서 흡연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연구역 표지판의 표준 디자인을 선정하고 11월 중 모든 정류장에 금연 표지판을 제작 설치해 주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금연구역 확대지정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강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릉시보건소 금연상담실(☎ 660-3063∼4)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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