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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최 위해 전역도 연기…36사단 올림픽 총력 지원

송고시간2017-10-31 10:44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육군 제36보병사단이 경비작전, 대테러 활동, 경기장 주요 구역 안전통제, 결승구역 조성, 시상식 지원, 제설작업 등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다.

장병들도 국가 행사인 올림픽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적으로 동참 중이다.

G-100 대열 갖춘 36사단 장병
G-100 대열 갖춘 36사단 장병

기동대대 가동헌(22) 상병과 고정진(22) 상병(22)은 전역도 연기했다.

가 상병은 "군인으로서 마지막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지원'이라는 의미 있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고 상병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노력을 모으면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올림픽이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군인으로서 사명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 약 100명은 G-100일 대열로 올림픽 완벽 지원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내달 7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군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진성 36사단장은 "부대 장병 모두가 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대 전 장병이 열정과 끈기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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