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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내달 베트남 APEC서 두 번째 정상회담 개최 합의

송고시간2017-10-31 10:12

文대통령, 내달 필리핀 아세안+3서 리커창 中총리와 회담 추진

靑 "한중 정상회담, 관계회복 합의 이행의 첫 단계 조치"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석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두 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31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중 양국은 다음 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정상회의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 차장은 "양국 정상회담의 개최 합의는 한중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결과에 언급된 모든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한 합의 이행의 첫 단계 조치"라고 설명했다.

남 차장은 "아울러 한중 양국은 이어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와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초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베를린에서 시진핑 주석과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 "APEC에서 한-중 정상 회담"
청 "APEC에서 한-중 정상 회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3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 협의결과와 관련, "이번 APEC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kjhpress@yna.co.kr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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