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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중 '사드합의' 임박 기대에 中소비주 오름세

송고시간2017-10-31 09:16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과 중국 간 갈등의 핵심인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1일 중국 소비주가 오름세다.

대표적인 중국 관련 여행주인 호텔신라[008770]는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35% 오른 7만8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호텔신라우[008775]는 3.09% 오른 6만원에 거래됐다.

하나투어[039130](1.99%), 모두투어[080160](1.67%), 대한항공[003490](0.48%), 아시아나항공[020560](1.68%), 제주항공[089590](1.14%), 신세계[004170](1.07%),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2.46%) 등도 동반 상승했다.

화장품주 역시 상승세로, LG생활건강[051900](1.11%), 코스맥스(0.71%), 한국콜마홀딩스[024720](0.33%), 한국화장품제조[003350](0.37%) 등의 주가가 올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사드 관련 질문에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조만간 관련 소식을 발표할 수 있지 않나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중 양국이 사드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문에 담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면서 중국 소비주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13일)과 2년 만의 한중 국방장관 회담(24일), 중국에서 한국 단체관광 여행상품 재등장(26일) 등이 잇따르면서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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