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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1일 오전 새 감독 발표…한용덕 두산 수석코치 유력

송고시간2017-10-30 23:55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대행 시절의 한용덕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대행 시절의 한용덕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가 31일 오전 신임 감독의 이름을 공개한다.

한화 관계자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가 끝난 30일 "내일(31일) 오전 신인 감독은 선임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력한 후보는 한용덕(52)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다.

올해 한화의 더그아웃은 어지러웠다.

5월 23일 김성근 전 감독이 퇴진했고, 이상군 투수코치가 감독대행으로 101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반등하지 못하고 8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2008년부터 10년째 가을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한화는 김성근 전 감독 퇴진 후 차기 감독을 물색하다가 "신임 사령탑 선정에 신중을 기하겠다.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선언했다.

이상군 감독대행은 무난한 경기 운영을 했다. 하지만 한화는 시즌 말미부터 '새로운 감독 후보'를 찾아 나섰다.

빙그레 시절을 포함해 이글스에서 오래 몸담고, 두산 마운드 재건에 힘을 보탠 한용덕 수석코치가 가장 먼저 하마평에 올랐다.

한화가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감독 발표를 미루면서 한용덕 수석코치의 한화 사령탑 부임 가능성은 더 커졌다.

한화는 "한화의 미래를 준비할 지도자를 선별하는 데 고민이 컸다. 31일 오전에 선임 배경 등 자세한 설명을 하겠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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