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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2회전서 나달과 격돌

송고시간2017-10-30 21:53

정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정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5위·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맞대결을 벌인다.

정현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427만3천775 유로)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32위·독일)를 2-0(6-0 6-2)으로 제압했다.

32강에 진출한 정현은 2회전에서 나달을 상대한다. 나달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은 올해 4월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32만4천905 유로) 8강에서 나달과 한 차례 만나 0-2(6-7<1-7> 2-6)로 졌다.

당시 바르셀로나 오픈은 나달이 강세를 보이는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대회였다. 이번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는 하드 코트 대회다.

나달은 지난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무릎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이번 대회에 톱 시드를 받고 나온 나달이 얼마나 몸 상태가 회복됐을지는 미지수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정상에 오른 나달은 정현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올해 연말까지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확정된다.

정현과 나달의 2회전 경기는 현지 날짜로 11월 1일 또는 2일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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