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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주대사, 부산 해군기지서 강연…"한·호 협력 강화해야"

송고시간2017-10-30 17:36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강연[해군 제공]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강연[해군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30일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서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해군사령부, 호주 함정 승조원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최 대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상황 및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국 해군 연합훈련은 불확실한 국제 안보 상황에서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라며 "많은 면에서 호주와 한국은 자연스러운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양자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호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및 국제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한·호 해군 간 연합훈련인 '해돌이-왈라비 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 27일 부산 작전기지를 방문한 호주 함정 장병을 비롯한 한국·미국 장병들에게 안보 및 국방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고 해군은 전했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다음 달 1∼3일 부산과 제주 인근 해상에서 연합훈련인 '해돌이-왈라비' 훈련을 한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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