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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제휴 연장

송고시간2017-10-30 17:33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머크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공정 개발 분야 제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머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장비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2014년 체결한 공급 계약의 연장선이다.

지금까지 머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내 1공장(3만ℓ)과 2공장(15만ℓ)에 필요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장비와 장비 활용에 관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기존 협력 외에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공정 개발과 임상 물질 개발 등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머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공정 개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화학 물질과 생산 설비, 관련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독일의 생명과학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생명과학사업보다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소재를 공급하는 화학 기업으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 머크(한국 MSD)와는 다른 회사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과 우딧 바트라 머크 생명과학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10.30. [머크 제공=연합뉴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과 우딧 바트라 머크 생명과학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10.30. [머크 제공=연합뉴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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