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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분기 수출 6.5% 증가…중국 수출은 24% 감소

송고시간2017-10-30 16:11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올해 3분기 경남 창원시 전체 수출규모는 늘어났지만 대(對) 중국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상공회의소는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7∼9월) 창원시 수출액이 45억1천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수입은 13억7천20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액은 31억4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변압기, 접시세척기, 건설중장비, 냉장고, 세탁기 등 창원국가산업단지 주력생산품의 미국 쪽 수출액(9억5천700만 달러)이 전년도보다 18.7% 늘면서 전체 수출액이 증가했다.

반대로 중국 쪽 수출은 크게 줄어들었다.

주력수출품인 자동차 부품, 금속절삭 가공기구 등 수출이 크게 감소해 전체 대 중국 수출액(7억94만 달러)이 전년도보다 24.1%나 줄었다.

창원상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내 한국 자동차 판매가 줄면서 창원산단에서 생산한 자동차 부품 등의 대 중국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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