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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남구, 중국 인터넷 매체와 잇따라 협약(종합)

송고시간2017-10-30 16:12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와 남구가 30일 중국 인터넷 매체 '인민망(人民網)'의 한국지사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와 업무협약하는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오른족 네번째)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와 업무협약하는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오른족 네번째)

[광주 남구 제공=연합뉴스]

동구는 30일 구청 접견실에서 김성환 동구청장, 저우위보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인민망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동구와 인민망은 앞으로 문화·관광 홍보, 시장조사·컨설팅, 공동행사 개최, 중문 번역·감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충장축제를 지켜본 인민망 한국지사 측이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동구-인민망 업무협약
광주 동구-인민망 업무협약

[광주 동구청 제공=연합뉴스]

남구도 이날 인민망과 협약을 맺고 홍보, 공동행사, 보도자료 제공, 지역 관광지 소개, 중국어 강좌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민망은 1997년 창간한 인터넷 매체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온라인 포털이다.

하루 평균 접속자가 4억∼7억명에 달하며 중국 내 31개, 해외 11개 지사를 운영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 9개 외국어와 중국 내 소수민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장축제, 무등산국립공원 등 동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중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같은 지역 문화와 명소를 소개해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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