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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지역 혁신 토론회 내달 개최

송고시간2017-10-30 13:44

인하대 전경[인하대 제공=연합뉴스]
인하대 전경[인하대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정광훈 기자 = 인천지역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가 다음 달 인하대에서 열린다.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인천 과총)는 내달 1일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지역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인천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부문의 대응 전략과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는 인천 과총 조원승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최순자 인하대 총장의 축사와 발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인천 제조업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인구 3위의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과 제안 등을 정리해 11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지역과학기술혁신 토론회'에서 발표하겠다"고도 했다.

발제자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성호 박사는 ▲ 스마트 공장화 ▲ 사물인터넷 활용과 기업 간 협업 ▲ 특화 클러스터 ▲ 인천형 제조 4.0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을 주문할 예정이다.

조근식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은 ▲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거대단지 조성 ▲ 인천시와 중앙정부의 지원 ▲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장은 인천의 항공산업 유관업체들이 연합해 핵심 항공부품을 개발하는 전략을 세우자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제언, 미래 일자리 대책, 물류혁신 방안과 3D 프린팅 기술 육성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bar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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