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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초 합창단, 중국 정율성 음악회 참석

송고시간2017-10-30 11:25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 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중국에서 열린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가인 정율성 음악제에 참여해 중국과 광주를 잇는 '어린이 친선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30일 송원초교에 따르면 송원초 합창단이 지난 23~27일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정율성 교류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정율성 음악제 참석한 광주 송원초 합창단
중국 정율성 음악제 참석한 광주 송원초 합창단

송원초 합창단은 제4회 광주MBC 정율성 동요 경연대회에서 정율성 친선대사 상을 받아 이번 행사 참여 자격을 얻었다.

항저우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찾아 항일 투사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고 항저우 문해학교에서 열린 정율성 동요국제음악회에 참석했다.

음악회에서 송원초 합창단은 정율성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한 노래와 뮤지컬로 중국 전통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바이올린·플루트 연주와 발레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은 항저우 공전교초등학교와 상하이 인터내셔널 쌍어학교에서도 음악회 등을 열며 교류공연을 이어갔다.

신명순 송원초교 교장은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한·중 어린이들의 노래 속에 양국의 우호 협력이 더욱 융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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