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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주년 맞은 정유재란의 역사적 의미는…여수서 학술회의

송고시간2017-10-30 09:29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지휘했던 여수 진해루 터에 1599년 건립된 진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지휘했던 여수 진해루 터에 1599년 건립된 진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420주년을 맞은 정유재란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국제학술회의를 11월 4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 아산시, 순천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정유재란 7주갑(420주년)을 통해 본 동아시아의 어제, 오늘, 내일'이다.

기조 강연자인 한명기 명지대 교수는 정유재란과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분석해 설명한다. 이어 이욱 순천대 교수와 민덕기 청주대 교수가 각각 정유재란 당시 호남 민중의 동향, 정유재란 당시 납치된 조선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세대 대학원생인 딩첸난(丁晨楠)은 정유재란 시기에 조선 연행사가 중국에서 수집한 정보에 대해 논하고,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는 정유재란 관련 유적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보존과학을 배우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 대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문화유산 분석 기법과 적용 사례를 전하는 설명회를 연다.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들이 흙으로 만든 토제유물, 석조문화재, 금속문화재, 인골 등을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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