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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문학상에 소설가 김애란

김애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애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2017 동인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애란(37)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조선일보사가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소설집 '바깥은 여름'.

심사위원회는 "김애란의 특장은 마음의 풍경을 정갈하게 빚어내는 솜씨라 할 수 있다"며 "어둡고 힘겹고 서글픈 인생의 사건들을 언어 안에서 거르고 간종여 담백한 음미와 잔득한 성찰의 장소로 재탄생시킨다"고 평했다.

고료는 5천만원.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dad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0/29 1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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