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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1차전 10-1 완승

송고시간2017-10-28 21:55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퍼시픽리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소프트뱅크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10-1로 완승했다.

2015년 이후 2년 만에 일본 최정상 자리를 되찾으려는 소프트뱅크는 상쾌하게 첫걸음을 뗐다.

소프트뱅크는 1회 말 선두타자 야나기타 유키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이마미야 겐타의 희생 번트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내고 알프레드 데스파이그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 무사 1루에서는 하세가와 유야가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3-0으로 달아났다.

요코하마가 5회 초 한 점을 만회하자, 소프트뱅크는 5회말 안타 4개와 볼넷 3개, 상대 실책을 묶어 7득점 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소프트뱅크 1∼3번 야나기타, 이마미야, 데스파이그네는 2타점씩을 올리며 요코하마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소프트뱅크 선발 센가 고다이는 7이닝을 4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승리를 챙겼다.

반면 요코하마 선발 이노 쇼이치는 5회를 버티지 못하고 4⅓이닝 7피안타 6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정규시즌을 센트럴리그 3위로 마치고도 한신 타이거스와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꺾고 일본시리즈에 나선 요코하마는 선발 이노가 무너지면서 반격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일본시리즈 2차전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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