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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공청회 내달 열린다…트럼프 방한 직후 될듯

송고시간2017-10-25 18:22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돌입에 사실상 합의한 우리나라가 다음달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가 한미 FTA 개정협상을 시작하려면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 보고 등을 밟아야 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한미FTA 개정협상을 위한 공청회 일정을 11월 중으로 확정하고 27일 관보에 게재할 방침이다.

공청회 개최일은 내달 중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청회 개최일은 최소 14일 전에 공개돼야 한다.

이번 공청회는 다음달 7~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후에 열리기 때문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통상현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현재 우리나라에 무역적자 규모 축소를 비롯해 자동차, 농업, 서비스시장 등의 추가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미 FTA 개정협상에 들어간다면 국익 극대화와 이익균형이라는 원칙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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