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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기도 종합순위 1위로 도약…16년 연속 우승 눈앞

송고시간2017-10-25 17:47

안세현, '한 마리의 나비처럼'
안세현, '한 마리의 나비처럼'

(청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청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일반부 접영 100M 예선. 안세현(경남)이 역영하고 있다. 2017.10.25
saba@yna.co.kr

(충주=연합뉴스) 장현구 최송아 기자 = '최강' 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위로 도약했다.

경기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총 득점 4만3천688점을 획득해 충북(3만6천586점)을 5천점 이상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개최지 충북에 밀려 2위를 달리던 경기도는 24∼25일 점수를 많이 보태 1위로 전세를 뒤집었다.

전국체전 종합 순위는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의 합계인 총 득점으로 가려진다.

충북은 전국체전 특유의 '개최지 가산점' 제도 덕분에 안정적으로 2위를 달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개최지 가산점은 비토너먼트로 치러지는 22개 종목에 한해 개최지 성적에 20%의 가산점을 주는 제도다.

3위는 3만2천116점을 얻은 서울특별시다.

26일 이 순위대로 대회가 끝나면 경기도는 16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이룬다.

경기도는 금메달 133개, 은메달 126개, 동메달 116개 등 총 375개의 메달을 따내 17개 시·도 중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메달 득점만 7천375점으로 충북(4천330점)을 크게 앞선다.

지난 20일 충주와 청주 등 충북에서 개막한 올해 전국체전에선 수영 3명, 체조 1명 등 4관왕 4명과 3관왕 37명, 2관왕 142명이 탄생했다.

양궁에서 세계신기록 1개가 나왔고, 세계 타이기록 3개(양궁), 수영·양궁·핀수영에서 한국신기록 12개가 수립됐다.

충북 전국체전은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폐막한다.

제99회 전국체전은 2018년 10월 12일부터 익산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린다.

cany9900@yna.co.kr,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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