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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공감포럼, 지방분권형 개헌방안 토론회

송고시간2017-10-25 17:31

(창원=연합뉴스) '민간부문 거버넌스'를 표방하며 지난 7월 창립한 공감포럼은 25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형 개헌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공감포럼, 지방분권형 개헌방안 토론회
공감포럼, 지방분권형 개헌방안 토론회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공감포럼이 25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형 개헌방안 토론회를 열고 있다. 2017.10.25
bong@yna.co.kr

이날 토론회에서 공감포럼 상임고문인 공민배 전 창원시장은 '국가혁신과 경쟁력은 지방분권형 개헌으로부터'라는 제목의 기조발제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의 핵심은 자치조직권,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등 자치분권 보장이 주요한 내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지방정부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예상되는 지방 경쟁과 혁신은 국가혁신과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정치권은 변화된 시대정신을 담고 각종 사회 갈등과 승자독식 구조, 대결정치의 심화와 지역 불균형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새 헌법을 만들자는 국민적 열망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조유묵 경남시민사회연대 대표, 김명용 창원대 법학 교수, 최낙범 경남대 행정학 교수, 김부영 바른정당 도의원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개헌방안'을 중점 의제로 정해 토론을 벌였다.

사천서 불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훈련

(사천=연합뉴스) 경남도는 25일 사천시 삼천포체육관에서 21개 기관단체, 283명이 참가한 도 단위 불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은 사천시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삼천포체육관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긴급구조 통제단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신속한 사고 대응절차를 숙달하고 공조체제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재난현장 소방활동 시스템 및 대원안전관리 시스템' 등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을 훈련 전 과정에 접목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사상자 통계관리, 현장활동 대원 안전관리 등을 중점 훈련했다.

드론을 이용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지휘차량에 설치된 상황관제 모니터로 현장정보를 공유하는 등 재난현장에서 입체적인 지휘통제훈련을 펼쳤다.

오경탁 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앞으로의 재난은 우리가 상상하거나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대규모 복합재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한 통합지휘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민·관·군이 협력해 조기 수습 지원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대형복합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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