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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다현, SH공사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언어폭력' 강연

송고시간2017-10-25 10:19

노무법인 다현, SH공사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언어폭력' 강연 - 1

▲ 노무법인 다현의 박진화 노무사는 지난 19일 SH공사 대강당에서 SH서울주택토지공사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 언어폭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과 이에 대한 근로기준법 개정 논의(대표 발제자 한정애 의원· 2016.10. 발제)를 중심으로 언어폭력 문제와 관련 법률적 쟁점, 실제 회사에서 발생한 언어폭력 사례, 산재 등 실질적인 피해자 구제 방안, 피해 상황 발생 시 피해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 등의 주제를 위주로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의 문제로 우울증 및 스트레스 장애를 겪은 근로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사용자의 법적 책임 및 근로자 불이익 방지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그 사회적 논의가 점차 본격화되는 추세이다.

박진화 노무사는 "판례에 따르면, 직장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언어폭력도 근로기준법 제8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폭행의 금지'에 해당할 수 있다"며 "현재 이에 대한 근로기준법 법률개정안이 발의된 만큼 사용자와 근로자 양자와의 관계뿐 아니라 근로자와 근로자 간의 관계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어 "법정 필수교육으로 규정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내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상시 주지시킴으로써 상호 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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