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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변 국화 4천만 송이 활짝…'가을국향' 27일 개막

송고시간2017-10-25 09:05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태화강변 국화의 향기에 푹 빠져 보세요."

울산시는 27일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가을국향' 축제를 연다.

태화강대공원 2만7천㎡에 4천만 송이 금방울 국화단지, 63개의 국화 조형물, 황화 코스모스, 실개천의 억새와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꽃들은 10일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황하코스모스와 파란 하늘
황하코스모스와 파란 하늘

울산 태화강변에 만개한 황하코스모스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사는 식전행사, 개막식, 국화 개화 퍼포먼스, 꽃길 걷기,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29일까지 낭만 풍경콘서트, 문화공연, 전시·체험, 북카페와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28일 십리대숲 걷기행사와 태화강 포토존 체험, 안전체험교실 등이 있다.

문화공연으로는 울산문화예술단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가열의 가을여행 콘서트, 김준호와 손심심의 낭만 국악콘서트, 행사장 곳곳에서 낭만 버스킹의 열린 문화공연 등이 선보인다.

황하코스모스와 파란 하늘
황하코스모스와 파란 하늘

울산 태화강변에 만개한 황하코스모스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막일과 29일에는 가을을 주제로 한 낭만 영화 '만추'와 '국화꽃 향기'를 상영, 가을밤을 물들인다.

덩굴 터널에는 태화강 생태사진 수상작 전시, 대나무 작품전시와 국화공예 체험, 자연소재 미술 체험, 국화먹거리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이색 북카페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다방도 있어 차를 마시면서 시낭송을 들을 수 있다.

느티나무길에는 마을기업의 아트 관광상품을 전시하고 공예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파란 하늘과 나비
파란 하늘과 나비

울산 태화강변에 만개한 황하코스모스에서 나비가 꿀을 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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