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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 구경…충북 유명산· 축제장 '북적'

송고시간2017-10-22 12:33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0월 셋째 휴일인 22일 포근한 날씨 속에 충북 유명산과 유원지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붐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낮 12시 10분 기준 충주의 수은주가 21.9도까지 올랐고, 도내 다른 지역도 19∼22도 분포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다.

형형색색 단풍이 물든 속리산에는 이날 정오까지 6천여 명의 등산객이 몰렸다. 법주사 등산로에는 5천여명의 행락객이 찾아 새 탐방로인 '세조길'을 걷고, 문장대·천왕봉에 올라 울긋불긋 물든 산행을 즐겼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이른 아침부터 오전에만 3천여명의 등산객이 가을 산의 풍광을 감상했다.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괴산호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탐방객이 오전에만 6천300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서는 50여종 1만1천여 점의 국화와 2만3천여 점의 화초·야생화가 전시되는 축제가 열려 방문객에게 그윽한 꽃향기를 선사했다.

청남대에는 이날 오전 5천500여 명의 나들이객이 입장했고, 이날 총 입장객은 전날에 이어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문화재단지 등도 가족과 친구, 연인으로 붐볐다.

낮 12시 10분 현재 충북 지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충북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저녁 무렵 나들이객이 몰려 곳곳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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