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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끄러움 모르는 사람들…거침없이 돌파해나갈 것"

송고시간2017-10-22 11:46

"한국 보수우파 재건하라는 소명받고 당 대표 돼"

인사말 하는 홍준표 대표
인사말 하는 홍준표 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북핵폐기 전술핵 재배치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국민서명패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7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의 준동에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가는 길에 내우외환의 어려움이 닥쳐도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 윤리위원회 징계에 반발하는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나는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 당 대표가 된 것이 아니다"라며 "잘못된 국정운영으로 국민 신뢰를 잃고 궤멸하는 한국의 보수우파들을 재건하라는 역사적 소명을 받고 당원과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 대표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내 나라가 잘되고 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시급한 일은 북핵이다. 방미하여 미국 조야에 한국민들의 전술핵 재배치 요청을 전달하고 오겠다"며 "5천만 국민이 핵 인질이 된 이 상황을 타개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전술핵 재배치 여론 확산을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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