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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데얀, 슈퍼매치 역대 최다득점자 우뚝 '7골'

송고시간2017-10-22 10:03

슈퍼매치 공격포인트도 11개로 최다 타이

동점골이라 다행이네!
동점골이라 다행이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FC서울 데얀(왼쪽 두 번째) 등이 21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7.10.21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36)이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역대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데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상위스플릿(1~6위)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서울은 후반 29분 윤일록의 추가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종료직전 수원의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재동점골을 내주고 2-2로 비기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하지만 데얀은 페널티킥 득점으로 귀중한 기록을 하나 세웠다. 바로 슈퍼매치 역대 개인 최다골이다.

2010년 7월 K리그 포스코컵 4강전에서 수원을 상대로 처음 '슈퍼매치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데얀은 박주영, 정조국, 정광민, 서정원, 박건하 등과 함께 6골로 슈퍼매치 최다득점 타이를 이루고 있었지만 이날 득점으로 역대 개인통산 최다득점자로 우뚝 섰다.

데얀은 더불어 박건하(11공격포인트·6골 5도움)가 가지고 있던 역대 슈퍼매치 최다 공격포인트(11공격포인트·7득점 4도움)와 타이기록도 작성했다.

슈퍼매치뿐만 아니라 데얀은 K리그 전반에 걸쳐 '기록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K리그 9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K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31골·2012년), 3년 연속 득점왕(2011~2013년), K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골(170골), K리그 최단 기간 50골(101경기), 최단 경기 100골 기록(173경기), 최단 경기 150골 기록(278경기), K리그 최단 경기 200개 공격포인트(278경기) 등이 모두 데얀의 발자취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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