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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교체 투입' 아우크스부르크, 하노버에 1-2 역전패

송고시간2017-10-22 00:26

아우크스부르크와 하노버의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아우크스부르크와 하노버의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팀은 아쉽게 역전패했다.

구자철은 21일 밤(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분데스리가 9라운드 하노버와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을 포함해 22분간 그라운드를 밟은 구자철은 상대 페널티박스 안을 드나들며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37분에는 필립 막스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 정직하게 안겼다.

지동원은 다시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다.

전반에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33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상대 페널티박스 밖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 키를 넘겨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하노버에 여러 차례 기회를 허용했다.

이어 후반 31분 하노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 동점 골을 내줬다.

3분 뒤에는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결정적인 위기를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리고 1-1의 상황에서 후반 44분에는 퓔크루크의 왼발 슈팅에 역전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아우크스부르크 3승 3무 3패(승점 12)가 되면서 8위에서 하노버(승점 12)에 밀려 9위로 떨어졌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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