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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서부 지역 학교서 10대 총기 난사로 6명 사상

송고시간2017-10-21 02:17

범인은 경찰관 아들…집단 괴롭힘이 원인인 듯

10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학교에 출동한 경찰 [브라질 뉴스포털 UOL]

10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학교에 출동한 경찰 [브라질 뉴스포털 UOL]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중서부 지역에 있는 한 학교에서 20일(현지시간) 10대가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2시께 중서부 고이아니아 시내 고야지스 학교에서 일어났으며, 최소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상자는 모두 이 학교 학생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현직 경찰관의 13세 아들이며, 이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됐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학생들의 말을 인용, 범행을 저지른 학생이 평소 친구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건이 일어난 학교는 고이아니아 시내 중심가에서 7㎞ 떨어져 있으며, 초등 과정과 중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0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고야지스 학교 [브라질 뉴스포털 UOL]

10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고야지스 학교 [브라질 뉴스포털 UOL]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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