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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짜리 연극에 담은 '오늘'의 모습…'10분희곡 페스티벌'

송고시간2017-10-22 09:30

젊은 극작가들의 10분 분량 희곡 24편 무대화

10분짜리 연극에 담은 '오늘'의 모습…'10분희곡 페스티벌' - 1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젊은 극작가들이 바라본 다양한 '오늘'의 모습을 담은 10분짜리 희곡들을 소개하는 '10분희곡 페스티벌'이 31일부터 4일간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다.

'10분희곡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작품들은 연극 전문 웹진 '연극in'에 실렸던 10분짜리 단편 희곡들이다. 작가들은 젊은 극작가부터 취미로 글을 쓰는 회사원과 학생까지 다양하다.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24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아픈 근현대사가 동시대 우리 사회에 남긴 흔적, 일상의 부조리에 대한 풍자,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 현실과 그 이면에 담긴 직장생활의 애환 등 다양한 '오늘'을 담은 작품들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하루에 여섯 작품이 공연된다. 개막일인 31일 오후 7시에는 젊은 비평가그룹 '연극비평집단 시선'이 개별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600초의 시선'과 공연이 끝날 때마다 참여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과 글쓰기 작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600초의 용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작품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서울문화재단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51)에서 낭독극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이나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02-742-9350.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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