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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업체 57곳 적발

송고시간2017-10-22 08:05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안산 반월산업단지 등 도내 6개 악취관리지역의 민원 발생 사업장 482곳에 대해 7∼9월 특별단속을 벌여 법규위반 업체 57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 A피혁업체는 가죽 가공과 건조시설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 B도급업체는 크롬도금 작업에서 발생하는 유해 미세먼지 처리시설의 전원을 꺼놓고 조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적발된 57곳 가운데 16곳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고 4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다.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이번 단속은 지자체, 지역 NGO와 함께 민원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추진했다"며 "계절적 영향이 있지만, 특별단속이 끝난 지난달 말 기준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지역별로 평균 3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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