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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선 현대화 사업 가속…에너지 절감장비 등 47억 지원

송고시간2017-10-22 06:59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등을 어선에 지원한다.

전남도는 내년 도내 등록 어선에 47억원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장비를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구 가득채운 어선
항구 가득채운 어선

[진도군 제공=연합뉴스]

연료·에너지 절감형 LED등을 보급하고 저효율 기관·장비를 대체해 어업 경영을 개선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보급 장비는 고효율 디젤기관, 선외기, LED등, 어탐 기능 GPS, 조타기, 선박 자동식별장치 등이다.

이 가운데 선외기 지원 대상은 2t 미만, 100마력 이하 어선이다.

다만 관리선으로 지정된 어선은 제외되고, 디젤기관 어선은 기존 어선의 마력을 초과해 대체할 수 없다.

LED등 사업자 선정은 기존 LED 집어등 설치 어업인을 우선으로 한다.

송원석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도내 어선의 현대화를 위해 어업인이 선호하는 장비와 설비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29억원을 들여 노후어선 2천33척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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