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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물결 해운대 장산 정상서 29일 산상 음악회

송고시간2017-10-21 09:3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 장산 정상 헬기장에서 '장산 산상 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운대 장산
해운대 장산

촬영 조정호 전경

은빛 억새가 일렁이는 장산을 배경으로 가을 정취 물씬 나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통기타 가수 지완, 재즈밴드 레인메이크, 전자현악 아이리, 가수 박구윤이 공연에 나선다.

산상음악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제19회 장산제'가 열린다.

해운대구가 후원하고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하는 장산제는 장산의 보존과 해운대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다.

장산 정상(해발 634m)은 예부터 기우제를 지내 오던 제단이었다.

길놀이, 개천무, 산제선언, 고천문 봉독 등 산제(山祭) 의식과 공연이 펼쳐진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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