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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처한 장기투숙자 신고…숙박업계 고독사 예방협약

송고시간2017-10-16 16:47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최근 부산에서 사회문제가 된 고독사를 막기 위해 숙박업계가 힘을 합쳤다.

부산 서구는 최근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구지부와 고독사 예방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서구·숙박업중앙회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부산 서구 제공=연합뉴스]
부산 서구·숙박업중앙회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 [부산 서구 제공=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서구지역 110개 숙박업체는 모텔 등의 장기투숙자 현황이나 위기에 처한 투숙자를 지자체에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숙박업체는 지자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전수 조사에 협조하고 장기투숙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한다.

문태건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구지부장은 "숙박업계가 복지시각지대를 찾아내 고독사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새 부산에서는 고독사가 수십여 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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