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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엔대사, 핵협정 준수 불인증에 "이란 상황 개선이 목표"

송고시간2017-10-15 23:48

NBC 인터뷰 "이란이 북한 다음이 되지 않도록 놔두지 않겠다는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5일(현지시간) 이란의 핵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으면서도 제재는 유보한 정부 결정과 관련해 "지금 당장은 우리가 핵협정을 유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것은 우리가 (이란 관련)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과 국제 무기 판매, 테러지원국 상태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란이 보이는 행동에 비례해 반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이란의 핵협정 준수를 문제 삼은 정부 결정이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우려와도 연관돼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이란과 관련해 말하는 것은 이란이 북한 다음이 되도록 놔두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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