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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산물 한마당 축제 21일 팡파르

송고시간2017-10-13 08:58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농산물 한마당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충주시와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기존에 분산 개최하던 사과·밤·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축제와 '와유바유 농촌체험축제'를 2015년부터 하나로 통합해 축제를 열고 있다.

충주 농산물 한마당 축제 21일 팡파르 - 1

'충주에 자연을 품다 농산물에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축제 개막식을 없앴다.

대신 '화합의 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축제장 방문객들이 직접 농산물 모양 스탬프를 찍어 화합의 나무를 완성하고 여기에 대형 붓글씨를 써 축제장에 게시하는 행사다.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다양화하고 충주 청정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한우 장터도 연다.

여성 농민단체가 운영하는 향토식당을 비롯해 떡볶이, 순대, 호떡, 닭꼬치 등 음식 판매 부스도 준비한다.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순금 한 돈이 숨겨진 사과를 찾는 '황금 사과를 찾아라' 이벤트가 행사 기간 3차례에 걸쳐 열린다.

농촌체험행사와 맛있는 밥 짓기(화합의 비빔밥), 떡메치기, 사과 깎기·쪼개기, 우유 빨리 마시기,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린다.

행사장 내부를 순회하는 깡통 열차를 운행하고, 축제장에서 산 농산물을 1천원에 운송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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